인천의 진보와 보수를 아우르는 수평적 범시민 소통채널을 표방하는 시민정책네트워크가 도시균형발전과 자원순환에 관해 구체적인 시민실천운동을 전개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박남춘 인천시장은 29개 시민사회단체와 시의회가 함께 참여한 시민정책 네트워크 대표회의가 인천시의 자원순환 정책과제를 범시민적으로 실천하기로 뜻을 모아준 데 대해 감사하다고 밝히고 지속적으로 현안 해결 방안을 추진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시민정책네트워크 대표회의에서는 인천평화복지연대가 시민사회의 공동간사 역할을 수행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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